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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국내 출시…시작가 7790만원부터 680마력까지

참고 이미지사진 Phillip Pessar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폴스타코리아가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를 국내에 출시하고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을 시작했다. 폴스타 4에 이어 상위급 라인업으로 자리하는 모델로, 리어 모터·듀얼 모터·퍼포먼스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시작 가격은 리어 모터 7790만원, 듀얼 모터 8590만원, 퍼포먼스 9990만원이다.

폴스타 3는 지리차그룹과 볼보가 함께 쓰는 SPA2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장 4900mm, 전폭 2120mm(사이드미러 접이 시 197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985mm 크기를 갖췄다. 전폭만 보면 준대형급이지만 3열 좌석 없는 5인승 구성이다. 유로앤캡 2025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고,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도 마련됐다.

최대 680마력, 800V 아키텍처로 급속충전

퍼포먼스 트림은 최대 출력 680마력(500kW)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에 도달한다. 800V 아키텍처를 채택해 최대 350kW급 충전을 지원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는 리어 모터 92kWh, 듀얼 모터·퍼포먼스 106kWh 용량의 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듀얼 모터 486km, 퍼포먼스 438km이며, 리어 모터는 WLTP 기준 603km로 국내 인증 수치는 추후 공개된다.

서스펜션은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 트림에 ZF CDC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노면 상황에 따라 초당 500회 반응하며 전자식 댐핑 제어가 가능하다. 전 트림에는 대형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퍼포먼스 트림에는 스웨디시 골드 마감이 더해진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구조를 갖춰 향후 기능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옵션 구성과 보증 정책

전 트림에 파일럿 팩이 기본 적용되며, 플러스 팩(700만원)과 나파 가죽 업그레이드(450만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5년 또는 10만km 일반 보증과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OTA 업데이트, LTE 3년 무상 지원 등이 기본 제공된다. 차량 관람과 상담은 전국 7개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가능하며, 시승은 8월 중 시작해 9월부터 순차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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