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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3 국내 출시, 7,7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전기 플래그십 SUV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폴스타코리아가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를 국내에 출시했다. 판매 1위 모델인 폴스타 4보다 한 단계 상위급인 폴스타 3는 리어 모터, 듀얼 모터, 퍼포먼스 등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시작 가격은 각각 7,790만 원, 8,590만 원, 9,990만 원이다. 7월 2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고, 전국 7개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실차를 확인할 수 있다. 시승은 8월부터, 출고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680마력 퍼포먼스와 800V 충전

퍼포먼스 트림은 최대 출력 680마력(500kW)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에 도달한다. 800V 아키텍처를 적용해 최대 35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2분이면 충전이 끝난다. 배터리는 리어 모터 92kWh, 듀얼 모터 및 퍼포먼스 106kWh 용량이 탑재됐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듀얼 모터 486km, 퍼포먼스 438km이며, 리어 모터의 국내 인증 수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섀시에는 ZF의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 트림에 적용돼 노면 상태에 따라 전자식 댐핑을 제어하고, 표준·민첩함·단단함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 트림에는 대형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안전과 편의 사양

폴스타 3는 유로앤캡 2025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으며, 12개 초음파 센서, 5개 미드레인지 레이더, 5개 카메라를 통해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를 갖춰 향후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옵션으로는 1,610W 출력의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플러스 팩(700만 원)과 나파 가죽 업그레이드(450만 원)가 제공된다. 소유 경험 지원으로는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보증, 8년 또는 16만 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LTE 3년 무상 지원 등이 기본으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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