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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파리민수' 정일영 교수를 브랜드 컬처 큐레이터로 선정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푸조가 프랑스어 교수이자 유튜브 채널 '파리민수'로 활동 중인 정일영 교수를 푸조 컬처 큐레이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일영 교수는 향후 1년간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직접 운행하며 프랑스 문화와 자동차, 여행,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월 9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공개된 푸조X정일영 숏폼 콘텐츠 시리즈의 반응에서 비롯됐다. 총 9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355만 회, 좋아요 약 3만 3천 건, 공유 약 1만 9천 건을 기록했다. 특히 '돈이 많으면 마이바흐를 타겠다'는 발언으로 시작해 '언젠가 타보고 싶은 차와 매일 함께하고 싶은 차는 다르다'는 메시지로 전환되는 에피소드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이게 푸조 광고일 줄이야', '이 영상 덕에 푸조가 궁금해졌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마지막 에피소드서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직접 등장

지난 7월 20일 공개된 시리즈 마지막 편 '빠뜨롱 나와!'에서는 정일영 교수가 스텔란티스코리아 본사를 찾아 차량 제공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가 실제로 등장해 자동차 제공을 약속했으며, 이후 협업이 정식으로 성사됐다.

정일영 교수에게 제공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국내 양대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한 2026 올해의 차 심사에서 모두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모델이다. 정일영 교수는 "푸조는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프랑스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라며 "3008과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푸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실 대표는 "이번 협업이 푸조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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