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슈퍼레이스 용인전, 폭우 속 세이프티카 두 번 투입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렸다. 지난 7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3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야간 레이스로 치러졌으며, 폭우로 젖은 노면 탓에 결승 레이스 내내 스핀과 충돌이 이어져 세이프티카가 두 차례 투입됐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는 송형진(어퍼스피드)이 폴포지션을 차지했지만, 결승 스타트에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빠르게 치고 나가며 선두를 가져갔다. 선두 탈환을 노리던 송형진은 경기 중반 수막현상으로 스핀해 1번 코너 외벽에 충돌했고, 차량 파손으로 리타이어했다. 반면 이율(L T 렉서스)은 악천후 속에서도 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강창원의 막판 추격을 방어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강창원이 2위,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젖은 노면이 바꾼 시즌 흐름
인제 3차전에 이어 용인 4차전까지 연속으로 까다로운 노면 조건에서 경기가 열리면서, 우천 대응 능력이 시즌 성적을 가르는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송형진이 수막현상으로 물러난 반면, 침착한 레이스 매니지먼트로 시즌 첫 승을 따낸 이율의 사례는 극한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종합점수에서는 강창원이 1위로 올라서며 송형진과 순위가 뒤바뀌었고, 이는 시즌 후반 타이틀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대회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하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현장에서 참가 차량의 타이어 장착과 상태 점검을 지원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쓰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71RS는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앞세운다. 브리지스톤은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클래스에 타이어 공급과 장착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이자 프리우스 PHEV 클래스 5차전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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