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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 대림대와 세일즈 인재 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MINI 코리아가 2026년 8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대림대학교와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INI 공식 딜러사들이 역량 있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들에게는 세일즈 전문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정수원 MINI 코리아 본부장과 박주호 대림대학교 총장, 이정호 학부장을 비롯한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진이 참석했다. 코오롱 모터스 김두성 본부장, 도이치 모터스 김용철 본부장, 바바리안 모터스 이수호 본부장, 동성 모터스 홍지석 본부장 등 MINI 공식 딜러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재학생 대상 특별전형·인턴십 운영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재학생을 대상으로 MINI 세일즈 컨설턴트 특별전형, 인턴십, 세일즈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NI 공식 딜러사도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참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거친 뒤 세일즈 컨설턴트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기존 자동차 기술 인력 중심으로 이뤄지던 산학협력의 범위를 세일즈 분야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BMW 그룹 코리아는 2004년부터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독일식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BMW 아우스빌둥을 도입한 바 있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2,436명의 교육생이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 정식 채용됐다.

수입차 딜러사의 세일즈 인력난은 업계에서 오래된 고민 중 하나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고객을 응대할 훈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판매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정비 인력 양성에 치우쳐 있던 산학협력의 틀을 세일즈 분야로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학생 입장에서는 입사 전 브랜드 문화와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고, 딜러사는 검증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자동차 관련 학과 재학생에게는 수입차 딜러십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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