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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트로피 2026, 제주서 한국 대표 3인 선발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4일과 25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6 내셔널 파이널'을 열고,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나갈 한국 대표 3인을 선발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글로벌 고객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4개월간 총 11회의 지역 예선을 거친 고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핸디캡에 따라 3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고, 조별 우승자 3인이 한국 대표로 확정됐다. 이들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독일 데어 외시베르크호프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열리며 약 6만 명의 고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브랜드 행사다.

신차 전시와 부대 이벤트로 채운 골프 대회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직접 고객들을 맞이하며 국내 대표 선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더 뉴 S-클래스가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공개됐고,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와 SL, CLE 카브리올레, GT 등 다양한 차량도 함께 전시됐다. 가수 이재훈의 공연도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더했다.

경기 중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KLPGA 박현경, 김민별 프로가 참가자들과 티샷 정확도를 겨루는 '비트 더 프로' 이벤트가 진행됐고, 디 오픈 VIP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투 더 메이저'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홀인원 이벤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AMG 라인 등 총 1억 원 이상의 경품이 걸렸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공동 주최한 바 있다. 골프를 매개로 한 이 같은 행보는 신차 공개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드 마케팅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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