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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 시작…가격 최고 4억원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차량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인 약 2,700개를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전 라인업에는 차세대 운영체제 MB.OS가 탑재돼 대형 MBUX 슈퍼스크린과 사운드 시각화 기능을 갖춘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외관에는 S-클래스 최초로 그릴 내부가 빛나는 일루미네이티드 그릴과 디지털 라이트 트윈 스타 헤드램프가 더해졌다.

뒷좌석 편의사양과 서스펜션 강화

상위 트림에는 화상회의가 가능한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최대 43.5도까지 눕는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마련됐다. 앞좌석에는 최대 44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열선 안전벨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최상위 모델에는 초당 1,000회 주행 상황을 분석해 감쇠력을 조절하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이 적용되며, 리어-액슬 스티어링은 모델에 따라 최대 4.5도에서 10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해 대형 세단의 코너링 안정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사전 계약을 기념해 각각 140대 한정으로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함께 사전 계약에 들어간 마이바흐 S-클래스는 20%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로즈 골드 헤드램프 포인트, 항상 삼각별이 위를 향하는 단조 휠을 갖췄다. 마이바흐 S 580에는 V8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S 680에는 V12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S-클래스 소유 고객이 신형으로 재구매하면 현금 할인과 1년/3만km 보증 연장 혜택이 제공되며, 차량 반납 시 트레이드인 할인도 추가된다. 전용 금융 상품 이용 고객은 보증 연장이 2년/7만km로 확대되고 신차 교환 보상이 포함된 로열티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형 모델은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 전 서울 성수동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실차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S-클래스가 1억 5,400만 원부터 2억 7,000만 원, 론치 에디션은 2억 3,000만 원대, 마이바흐 S-클래스는 3억 1,700만 원부터 4억 700만 원까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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