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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배려운전 캠페인 시작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운전자 간 배려와 양보를 유도하는 '배려운전(Beyond Driving)'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위원회는 쉬린 에미라 의장이 이끌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법규 준수를 넘어 운전자들이 서로 배려하는 도로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4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대상을 성인 운전자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의 첫 주제는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맞춰 고속도로와 회전교차로 안전 수칙으로 정했다. '추월은 1차로, 주행은 2차로'처럼 1차로를 추월차량을 위해 비워두는 것과 회전교차로에서 먼저 진입한 차량에 양보하는 것 등 기본적이지만 자주 지켜지지 않는 수칙을 알리는 내용이다.

다양한 채널로 메시지 확산

위원회는 전국 약 3만 2천 개 아파트·오피스 엘리베이터 스크린과 서울역, 부산역 등 주요 거점, 가평·정안알밤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페인 영상을 노출한다. 또 티맵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를 통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후 주요 구간에서 하루 약 10만 명의 운전자에게 배려운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9월부터는 방향지시등 올바른 사용법,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주제로 한 후속 캠페인이 이어진다.

쉬린 에미라 의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과 보행자 보호는 운전자 개개인의 작은 배려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도로 위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모바일키즈를 국내에 도입한 이후 5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스쿨존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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