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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러셀, 오스트리아 GP 우승…메르세데스 더블 포디움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조지 러셀이 지난 28일 열린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 키미 안토넬리도 3위로 포디움에 올라 팀은 더블 포디움을 기록했다.

러셀은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7번째 F1 우승을 달성했다. 전날 퀄리파잉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주말 내내 강한 경기력을 보였다.

미디엄-하드-하드 2스톱 전략으로 완주

결승에서 러셀과 안토넬리는 모두 미디엄 타이어로 출발해 미디엄-하드-하드 2스톱 전략을 소화했다. 러셀은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켰고, 후반 경쟁 팀의 추격 속에서도 침착하게 레이스를 운영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안토넬리는 후반 강력한 페이스로 2위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격차를 좁히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최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는 안토넬리의 시즌 여섯 번째 포디움이다.

이번 결과로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월드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지켰고, 러셀은 선두와의 격차를 40점으로 줄이며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팀 역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98점 차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반환점을 향해 순항 중이다.

러셀 "쉽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

러셀은 경기 후 "결코 쉽지 않은 경기였고, 특히 마지막 스틴트에서 이어진 경쟁 팀의 추격 속에서도 폴포지션을 우승으로 연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팀과 함께 좋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기쁘며, 다음 주 실버스톤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오는 7월 3일부터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리는 영국 그랑프리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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