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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88HS, V8 슈퍼카 시리즈 마무리하는 200대 한정판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Engineerchang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맥라렌이 V8 슈퍼카 시리즈의 최종장을 장식할 한정판 모델 '788HS'를 공개했다. 전 세계 200대만 생산되며, 720S에서 시작해 765LT, 750S로 이어진 맥라렌 슈퍼카 라인업의 기술과 성능을 집대성한 모델로 소개됐다.

788HS에는 최고출력 788PS를 내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건조중량은 1,265kg으로, 톤당 623PS에 달하는 출력비를 구현했다. 최대토크는 800N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 200km까지는 7.0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30km/h다.

공력 성능에 집중한 전용 디자인

788HS는 맥라렌 슈퍼카 역사상 가장 진보된 공력 성능을 목표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롭게 설계된 S-덕트 보닛과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F1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돼 765LT 대비 다운포스를 10% 높였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도 함께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외장은 모든 패널을 카본 파이버로 제작하는 풀 비주얼 카본 파이버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경량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 전용 HS 브랜딩과 명판 등을 더해 한정 모델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로 부여되는 'HS' 명칭

788HS의 이름에 붙은 HS(High Sport)는 양산형 맥라렌 가운데 가장 특별한 모델에만 부여되는 명칭이다. 지금까지 MP4-12C HS와 MSO HS 두 모델에만 사용됐고, 788HS는 이번이 세 번째다.

헨리크 빌헬름스마이어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상업책임자(CCO)는 "788HS는 720S부터 이어져 온 맥라렌 슈퍼카 시리즈를 가장 완성도 높은 형태로 마무리하는 모델"이라며 "성능과 주행 감각을 모두 끌어올려 운전자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788HS는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이 각각 동일한 수량으로 제작되며, 모든 차량은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을 통해 고객 맞춤형 사양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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