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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 TGX 305만km 주행, 맥스 마일리지 마스터 우승자 나와

참고 이미지사진 Ymblante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 '맥스 마일리지 마스터'의 국내 우승자로 전찬호 고객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월 3일 경기도 평택시 만트럭 오산 센터에서 열렸다.

전찬호 고객이 몰던 차량은 2009년 6월 30일 출고한 MAN TGX 28.480 6x2-2로, 누적 주행거리 305만km 이상을 기록했다. 약 17년간 인천항과 부산항, 서울·경기·경남 등 전국을 오가며 컨테이너 운송 업무에 투입됐던 차량이다. 만트럭은 참가 고객이 제출한 차량 정보와 계기판 사진 등을 확인해 가장 높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고객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17년 현역, 관리가 만든 기록

전찬호 고객은 화물 운송업에 오랜 기간 종사한 베테랑으로, 2009년 출고 이후 지금까지 같은 차량으로 컨테이너 운송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트럭은 생업과 직결된 장비이기 때문에 오래 타는 것만큼이나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바로 어제까지도 운송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해준 차량이며 앞으로도 믿고 운행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운행의 비결로 꾸준한 차량 관리와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을 꼽았다. 소모품 교체와 주요 점검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받고 순정 부품을 고집한 것이 305만km 이상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25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그램

만트럭은 이번 우승 고객에게 전국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고객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만트럭은 하반기에도 한국 고객과 쌓아온 신뢰에 감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우승자의 주행 기록은 만트럭이 지난 25년간 한국 고객들과 쌓아온 신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고객의 실제 운행 현장에서 검증된 내구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이야말로 만트럭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305만km는 서울과 부산을 3800번 이상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사례는 차량 설계의 내구성뿐 아니라 정기 점검과 순정 부품 사용 같은 꾸준한 관리 습관이 함께 뒷받침됐다는 점에서, 상용차의 장기 운행이 관리의 결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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