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트랙터 고객 90.5% 연비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사 고객 2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비 및 경제성 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타 브랜드 트랙터에서 MAN 차량으로 갈아탄 고객 42명 중 38명, 약 90.5%가 현재 차량의 연비가 이전 차량과 같거나 더 낫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73%가 트럭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연비를 꼽았다. 화물 운송 사업의 특성상 연료비가 운영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실제 사용 고객들의 체감 연비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타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 대다수가 MAN 트랙터로 전환한 뒤 연비 측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점은, 브랜드 전환을 고려하는 화물차 운영자들에게 참고할 만한 데이터로 볼 수 있다.
TCO 절감 앞세운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뉴 MAN TG 시리즈의 연료 효율성과 자사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MAN UPTIME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즉 TCO 절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럭 운송업계에서는 차량 구매 가격뿐 아니라 연료비와 정비비를 포함한 총소유비용이 실질적인 구매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조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고객 대상 설문 결과인 만큼, 표본 규모와 조사 방식에 따른 해석의 여지는 있다. 다만 실사용 고객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라는 점에서 향후 트랙터 구매를 검토하는 화물차 운영자들에게 하나의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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