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뉴 MAN TGM 320마력, 파렛트 18개 적재 시승 행사 전국 순회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3월 출시한 뉴 MAN TGM 320마력 6x2-4 모델을 주제로 전국 14개 거점을 순회하는 'MAN 파워로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5월 11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상용차 고객들이 해당 모델의 적재 능력과 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휠베이스 연장으로 파렛트 2개 더 싣는다
뉴 MAN TGM 320마력 모델은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400mm 늘린 6,975mm로 설계해 국내 최장 수준인 10.2m 적재함을 갖췄다. 이를 통해 표준 파렛트 기준 최대 18개까지 실을 수 있어, 기존 모델보다 2개를 더 적재할 수 있다. 한 번의 운행으로 더 많은 화물을 옮길 수 있는 만큼 운송 사업자 입장에서는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는 변화다. 후축에는 4백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돼 충격에 민감한 화물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트랙터급 사양을 중형에 이식
이번 시승 차량에는 만트럭의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됐다. 외부 카메라와 실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대형 차체를 운용하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저속에서는 가볍고 고속에서는 묵직한 조향감을 구현하는 MAN 컴포트스티어링과, 좁은 길에서도 회전이 수월한 3축 조향 시스템이 더해져 장거리 주행 피로도를 낮췄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20마력의 D0836 엔진에 8단 완전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대형 트랙터에 주로 적용되던 옵티뷰와 컴포트스티어링 같은 사양을 중형급 TGM에 도입한 점은 운전자의 작업 환경 개선에 방점을 둔 선택으로 풀이된다. 적재량 증대와 편의·안전 사양 강화라는 두 가지 방향성을 동시에 내세운 이번 시승 행사가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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