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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벤츠 트럭에 순정 요소수 공급 지속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인 스타트럭코리아에 순정 요소수로 계속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스타트럭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에는 앞으로도 유록스가 순정 요소수로 채워지게 된다.

이번 공급 지속으로 유록스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트럭 완성차 브랜드에 순정 요소수를 공급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2025년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다시 한번 충족하며 독점 공급을 이어가게 돼 뜻깊다고 밝히며, 국내 모든 완성차 트럭 브랜드가 선택한 순정 요소수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만큼 품질 관리와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형 트럭 시장 전반에 걸친 공급망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외에도 BMW, 볼보,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이스즈, 이베코 등 해외 브랜드와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내 완성차 제조사에도 순정 요소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트럭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K-BPI 조사 요소수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서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줄이는 핵심 촉매제다. 특히 장거리 운행과 고부하 조건이 잦은 대형 상용차에서는 요소수 품질이 배출가스 저감 성능과 차량 신뢰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완성차 제조사들이 순정 요소수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은 상용차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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