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 자동차 전동모터 3분기 양산 본격화로 매출 확대 추진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부품 제조업체 링크드가 3분기부터 자동차 부품용 전동모터 양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억7천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23억9천만원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전했다. 3분기부터는 자동차용 전동모터 양산 확대와 함께 설비 감가상각에 따른 원가 절감을 통해 적자폭 축소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링크드가 생산 및 개발 중인 제품은 자동차 공조기, 헤드램프 액추에이터, 충전 스위치, 밸브, 연료 주입구 등에 적용되는 전동모터다. 기존 모바일용 소형 모터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자동차 전장 부품에 접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가전제품과 로보틱스 등으로 전동모터 적용처를 넓혀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소형 모터가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실적 개선과 신사업 병행
링크드 관계자는 2분기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에도 전동모터 양산 본격화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크드는 인공지능 전환도 새로운 사업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6월 AI 근무관리 솔루션 오피오 운영사 매치스플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7월에는 라이크코퍼레이션과 AI 교육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의 AI 전환 도입을 위한 진단·기획부터 구축·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이번 2분기 실적은 모바일 부품 중심 사업에서 자동차 전장 부품으로 방향을 전환한 성과가 매출로 이어진 첫 사례로 볼 수 있다. 다만 70%라는 성장률에 비해 절대 매출액과 손실 규모를 함께 고려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는 평가도 나온다. 3분기 양산 본격화 이후 수익성 개선을 얼마나 이뤄낼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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