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네비게이터 완전변경 모델, 1억6150만 원에 국내 출시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에프엘오토코리아가 5세대 완전변경을 거친 링컨의 플래그십 SUV '올-뉴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1997년 북미에서 대형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디지털 경험, 실내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대폭 강화했다. 판매 트림은 블랙 레이블 단일 구성이며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1억6150만 원이다.
외관은 대형 시그니처 그릴과 가로형 라이트바로 웅장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후면을 잇는 웰컴 라이팅 '링컨 엠브레이스'와 후면 스타 패턴, 22인치 하이글로스 에보니 알루미늄 휠이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상하단이 독립적으로 열리는 분할형 테일게이트 '링컨 스플릿 게이트'가 링컨 최초로 적용됐는데, 하단 도어는 최대 227kg 하중을 견뎌 야외에서 벤치처럼 활용할 수 있다. 차체 색상은 선라이즈 코퍼, 인피니트 블랙, 프리스틴 화이트 등 총 6가지다.
실내는 '움직이는 퍼스트클래스' 콘셉트
최대 7인이 탑승 가능한 실내는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센터 터치스크린, 썸 컨트롤러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로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오퓰런스 가죽과 천연 우드, 크리스털 감성 볼륨 노브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테마는 '인비테이션'과 '인라이튼' 두 가지로 나뉜다.
1열은 최대 30방향 전동 조절과 마사지 기능을 갖춘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적용됐고, 독립 좌석인 2열은 전동식 파워 피치 앤 슬라이드를 지원한다. 3열에는 전동 리클라이닝과 온열 기능,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한 소프트 터치 벤치 시트가 마련됐다. 차량 정차 시 조명·디스플레이·향기·사운드·시트를 연동해 휴식 공간으로 전환하는 '링컨 리쥬브네이트' 기능과 28개 스피커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도 눈에 띈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를 낸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며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한다. 운전자 보조 사양으로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측후방 영상을 보여주는 턴 시그널 뷰와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 차량을 감지하는 인터섹션 어시스트가 새로 추가됐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 차선 유지 보조, 자동 긴급제동 등을 포함한 링컨 코-파일럿 360 드라이브 2.0이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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