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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5세대, 국내 출시 가격 1억 6150만원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올 뉴 링컨 내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했다. 1997년 북미에서 처음 선보이며 초대형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내비게이터는 국내에는 2021년 4세대 모델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완전변경을 거친 5세대로, 블랙 레이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가 적용된 1억 6150만 원이다.

외관은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대형 시그니처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로 전면 존재감을 키웠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순차 점등되는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시퀀스가 적용됐고, 테일게이트에는 링컨 3D 배지와 링컨 스타 문양이 새겨졌다. 22인치 하이 글로스 에보니 알루미늄 휠도 새롭게 적용됐다. 브랜드 최초로 테일게이트 상단과 하단이 독립적으로 열리는 '링컨 스플릿 게이트'가 탑재됐으며, 하단 도어는 최대 약 227kg까지 하중을 견뎌 적재는 물론 벤치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외장 색상은 총 6가지다.

실내 구성과 파워트레인

실내는 최대 7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터치스크린이 운전석을 감싸듯 배치됐다. 1열은 운전석 30방향, 조수석 28방향 전동 조절이 가능한 시트에 통풍, 열선, 마사지 기능이 들어갔고, 독립형 2열 시트도 전동 조절과 통풍·열선·마사지, 승하차를 돕는 전동식 슬라이드 기능을 지원한다. 3열은 전동 리클라이닝과 온열, 40/20/40 폴딩이 가능하다. 정차 시 조명과 음향, 향, 시트 조절을 결합해 실내를 휴식 공간으로 바꾸는 '링컨 리쥬브네이트' 기능과 28개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도 탑재됐다.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에는 차음 유리와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적용돼 실내 정숙성과 사생활 보호를 함께 고려했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를 낸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연속 가변 감쇠 제어 어댑티브 서스펜션, 5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적용됐다. 안전 사양으로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인접 차로 영상을 보여주는 턴 시그널 뷰, 좌회전 시 맞은편 차량을 감지하는 인터섹션 어시스트가 새로 추가됐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 보조 등을 통합한 링컨 코-파일럿 360 드라이브 2.0이 기본 지원된다. 트레일러 연결과 후진을 돕는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도 포함됐다.

에프엘오토코리아 이윤동 대표는 이번 모델이 링컨이 추구해온 '궁극의 안식처' 개념을 가장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양과 구매 문의는 에프엘오토코리아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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