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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2027년형, 순수 가솔린 빠지고 전동화로 통일

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Vietnam.vn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렉서스가 2027년형 NX에서 순수 가솔린 엔진 사양을 모두 정리한다. 파워트레인 구성이 전동화 모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NX를 고르는 소비자는 앞으로 하이브리드 계열 안에서 선택하게 된다.

변화의 핵심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NX450h+다. 새 배터리 팩은 용량이 30% 늘어났고,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도 약 30km 증가해 WLTP 기준 100km를 넘어섰다. 배터리는 차량 바닥 아래쪽으로 더 내려 앉혀 무게중심을 낮췄고, 셀을 눕히지 않고 세워 배열해 차체 측면 강성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에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에 드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며, 전동식 충전 포트도 함께 적용된다.

승차감과 조향 감각도 손봤다

NX450h+는 패시브 쇼크 업소버를 개선해 노면 대응력을 높였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의 충격 처리가 부드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반응성을 높인 가변 스티어링과 개선된 전동 파워 스티어링은 2027년형 NX 전 모델의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외관은 기존 NX의 인상을 유지한다. 스핀들 그릴은 차체 색상과 맞추는 대신 검은색으로 마감했고, LED 헤드램프는 더 스포티한 형태로 다시 그렸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새 디테일도 추가됐다.

실내는 ES에서 가져온 새 구성

대시보드는 ES에서 영감을 받아 전면 재설계됐다. 터치스크린은 14인치 크기를 그대로 두면서 회전식 다이얼을 없애 표시 영역을 넓혔고, 스티어링 휠 뒤로 12.3인치 정보 화면이 새로 들어갔다. 센터 콘솔도 컴팩트한 패들 시프터에 맞춰 다시 짜였다. 마크 레빈슨 오디오, 주변 밝기에 맞춰 조절되는 무드 조명, 새 향기 시스템 등이 편의 사양으로 언급된다.

안전 장비는 4세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로 올라간다. 자동 긴급제동의 작동 속도 범위가 넓어졌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작동이 부드러워지면서 자동 차선 변경과 지도 데이터를 활용한 에코 모드를 갖췄다.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상황을 카메라로 감지해 차를 세우는 기능, 차선이 흐릿할 때 지형과 장애물을 읽는 차선 유지 보조도 포함된다. 사각지대 경고는 오토바이와 자전거까지 인식하며, 3D 시야와 투명 하부 모드를 지원하는 360도 카메라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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