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뉴스코리아CAR NEWS KOREA

이규호, GB3 헝가로링서 레이스1 6위·레이스2 5위 완주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인 최초 F1 진출을 목표로 유럽 무대에 도전 중인 2008년생 드라이버 이규호(엘리트 모터스포츠)가 지난 4일과 5일(현지시간)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열린 2026 GB3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레이스1 6위, 레이스2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장기 육성 프로그램 소속인 이규호는 이번 시즌 GB3 챔피언십에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있다.

이규호는 2라운드였던 스파 프랑코샹에서 연이은 엔진 결함으로 리타이어와 최후미 출발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3라운드에서는 두 경기 모두 톱10에 안착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처음 방문한 서킷임에도 적응이 빨랐다. 7월 2일 테스트 두 번째 세션에서 종합 3위, 3일 공식 연습 세 번째 세션에서는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 상승세

4일 예선에서는 세션마다 기록을 단축했다. Q1에서 1분 36초 573으로 10위였던 이규호는 Q2에서 1분 35초 684를 기록해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션 간 0.889초를 줄인 결과다. 두 예선 최고 기록 합산에 따라 레이스3 리버스 그리드 6번도 확보했다.

레이스1에서는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6위로 결승선을 통과, 그리드 대비 4계단을 상승했다. 개인 최고 랩타임은 4랩째 기록한 1분 38초 276이었고, 최고속도는 235.2km/h로 이규호 개인 최고이자 대회 전체 공동 1위에 올랐다. 레이스2에서는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5위로 마쳤으며, 개인 최고 랩타임은 10랩째 기록한 1분 38초 172로 레이스1보다 0.104초 빨랐다.

이규호는 "2라운드 스파에서 엔진 결함으로 결과를 만들지 못했던 만큼 이번 라운드는 완주와 페이스 회복이 우선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선에서 세션마다 기록을 줄일 수 있었고 두 레이스 모두 그리드보다 앞선 순위로 마쳤다"며 "레이스1의 스트레이트 페이스와 레이스2에서 유지한 랩타임은 다음 라운드로 이어갈 수 있는 데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규호의 다음 무대는 오는 11~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링 서킷에서 열리는 GB3 챔피언십 4라운드다. 그는 "이번에 얻은 감각을 잃지 않고 레드불링에서도 결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소식

소식 전체 보기 →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가입 없이 씁니다. 비밀번호는 이 댓글을 지울 때만 쓰입니다 · 로그인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질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