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 1억 4757만원 국내 한정 출시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랜드로버가 글로벌 어드벤처 대회 '디펜더 트로피' 개최를 기념해 한정판 모델 '디펜더 트로피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 이번 모델을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원케어 패키지와 개별소비세 인하분, 대시캠, 하이패스, 트로피 액세서리 팩을 포함해 1억 4,757만 원이다.
디펜더 트로피는 과거 카멜 트로피와 G4 챌린지에서 영감을 받은 어드벤처 대회로, 2025년 여름 지역 예선을 시작해 국가 결승을 거친 뒤 올가을 아프리카에서 글로벌 결승이 열린다. 결승 우승자는 아프리카 야생동물 보호단체 터스크와 함께하는 특별 미션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헤리티지 컬러와 블랙 디테일로 완성한 외장
트로피 에디션은 딥 샌드글로 옐로와 케직 그린 두 가지 헤리티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딥 샌드글로 옐로는 카멜 트로피와 G4 챌린지 당시 디펜더를 상징했던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케직 그린은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케직 마을에서 이름을 따왔다. 블랙 콘트라스트 보닛과 전용 데칼, 배지를 적용했으며 그릴, 범퍼, 20인치 휠, 브레이크 캘리퍼, 언더실드, 리커버리 후크까지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해 강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딥 샌드글로 옐로 모델에 에보니 인테리어가 단독 적용되고, 케직 그린 모델은 에보니와 라이트 클라우드 중 선택 가능하다. 디펜더 특유의 노출형 크로스 카 빔과 도어에는 외장과 같은 색상 포인트를 넣었고, 조명식 트레드플레이트에 트로피 에디션 스크립트를 새겼다. 최신 부분변경 사양인 새 헤드램프, 다크 랜드로버 로고, 스모크 렌즈 테일램프도 함께 반영됐으며, 13.1인치 터치스크린과 운전자 주의 모니터가 탑재됐다.
오프로드 전용 트로피 팩 기본 장착
이 모델에는 루프랙, 루프 래더, 측면 기어 캐리어, 머드 플랩, 돌출형 에어 인테이크로 구성된 트로피 팩이 기본 장착된 상태로 출고된다. 블랙 익스페디션 루프랙은 최대 132kg까지 짐을 실을 수 있고, 루프 래더는 최대 하중 150kg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다. 24리터 용량의 측면 기어 캐리어는 최대 17kg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잠금과 방수 기능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P400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에 도달한다. 전지형 타이어를 기본 장착해 진흙, 모래, 눈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에디션이 디펜더의 유산을 잇고 새로운 세대에 모험 정신을 전하는 상징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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