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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참고 이미지사진 Engineerchang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SQDA 모터스(람보르기니 서울)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자동차 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충남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 본관동 제1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준현 SQDA 모터스 본부장과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정지원사업 및 각 기관 추진 사업 협력,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개발과 운영, 현장학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교육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SQDA 모터스의 사업 현황과 서비스센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정비 인력 양성 통로 확보

박준현 SQDA 모터스 본부장은 "산업 현장의 경험과 교육기관의 전문성이 만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를 함께 육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슈퍼카 딜러사와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판매·서비스 인력을 자체 양성하는 통로를 확보하게 됐고,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수입 럭셔리 브랜드의 정비 서비스 노하우를 커리큘럼에 접목할 기회를 얻게 됐다. 최근 몇 년간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전문 정비 인력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이 같은 산학협력 확대는 업계 전반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2016년부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사로 활동해왔다. 현재 강남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기존 동대문 전시장을 서초로 이전해 7월 신규 전시장을 열 계획이다. 서초 신규 전시장 오픈 시점과 맞물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이 실제 채용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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