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금호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로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GDA는 1953년 설립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금호타이어는 우수 제품 디자인 분야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했고, 트레드 안팎의 디자인을 다르게 구성해 다양한 도로 및 기상 조건에서 성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트레드 홈에 체커기 형상의 돌출 디자인을 적용해 주행 소음을 줄이고 젖은 노면에서의 하이드로플래닝 현상을 방지하도록 설계했다.
심사위원 호평과 연이은 수상
GDA 심사위원단은 체크무늬 깃발 모티프를 활용한 독특한 트레드 디자인이 제품에 강렬한 정체성을 부여했다고 평가하며, 기능적 정밀성과 디자인의 명료함이 조화를 이룬 점을 높게 봤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이번 GDA 수상을 비롯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타이어 디자인이 제품 완성도를 보여주는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콘셉트 타이어 '옴니 링'으로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GDA 수상으로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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