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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기차 경진대회, 10월 영광서 39개 대학 45팀 격돌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3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10월 2일부터 3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에서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번 대회를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차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전국 39개 대학에서 45개 팀, 약 1,300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참가팀들은 가속성능, 짐카나, 주행성능, 내구레이싱 등 4개 종목에서 경연을 벌이며 순위를 다툰다.

4개 종목으로 나뉜 실력 대결

가속성능은 짧은 구간에서 차량이 얼마나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종목이고, 짐카나는 좁은 코스를 얼마나 정교하게 통제하며 주파하는지를 본다. 주행성능 종목은 차량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운전 안정성을 확인하는 자리이며, 내구레이싱은 장시간 주행에서 차량과 배터리 시스템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버티는지를 시험한다. 네 종목 모두 참가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전기차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설계 역량과 팀워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실무 경험의 장으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전기차 기술을 직접 손으로 구현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9개 대학이 참여하는 규모인 만큼 지역별, 학교별로 다양한 설계 방식과 접근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가 열리는 영광군 일대에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학생과 관계자를 포함해 상당한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이며, 지역 차원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장으로 이 대회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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