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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부와 튜닝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참고 이미지사진 Hasiči Karlovarského kraje HZS KVK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채건욱)가 지난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협회 회원사,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안전을 전제로 하되,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는 손질해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협회와 참석 기업들은 실제 제품 인증 및 승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튜닝 규제 완화 논의, 왜 중요한가

국내 튜닝시장은 안전 기준을 충족한 부품이라 해도 등록·인증 절차가 까다로워 산업 성장이 더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간담회처럼 정부와 업계가 직접 마주 앉아 현장 의견을 나누는 자리는 제도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인증제조사들이 참여해 실제 제품 단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향후 튜닝부품 승인 절차나 안전기준 적용 방식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차주 입장에서도 튜닝 관련 규제가 합리적으로 정비되면 합법적인 튜닝 선택지가 늘어나고, 불법 개조로 인한 안전 문제나 단속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의 후속 조치가 관심을 끈다. 협회 측은 앞으로도 정부와의 소통 창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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