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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7 타스만, 편의사양 강화한 '베스트 셀렉션' 트림 신설

사진 Treeink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가 픽업트럭 타스만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7 타스만'과 '더 기아 타스만 오픈베드'의 계약을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연식변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추가된 '베스트 셀렉션' 트림이다.

베스트 셀렉션은 기존 어드벤처 트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트림이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키 2, 100W C타입 USB 단자 등 편의 사양과 함께 전자식 4WD 시스템, 차동기어 잠금장치, 터레인 모드(오토·스노우·머드·샌드)까지 기본으로 갖췄다. 클리어 화이트 또는 탠 베이지 외장 색상을 선택하면 휠아치 클래딩 색상을 외장과 동일하게 맞출 수 있는 옵션도 마련됐다.

엔트리 트림 가격 낮추고 액세서리 선택폭 확대

기아는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엔트리 트림인 다이내믹의 사양을 최적화해 가격을 250만 원 조정했다. 그동안 어드벤처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사이드 스텝, 베드커버 패키지, 스포츠바 패키지 등 순정 액세서리도 다이내믹 트림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구매자는 예산과 사용 목적에 맞춰 더 다양한 조합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2027 타스만의 트림별 가격은 다이내믹 3500만 원, 어드벤처 4120만 원, 베스트 셀렉션 4350만 원, 익스트림 4505만 원, X-Pro 5255만 원으로 책정됐다. 신설된 베스트 셀렉션은 어드벤처와 익스트림 사이 가격대에 위치하며, 상위 트림 수준의 편의·주행 사양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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