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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WAV,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이동권 개선 MOU 체결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손잡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아 첫 전용 PBV인 PV5에서 파생된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다. 이 모델은 국내 전용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해 휠체어 이용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기존 방식보다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 기부와 구매 할인 지원

기아는 협약에 따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PV5 WAV 1대를 기부한다. 또 협회 소속 개인 및 단체, 즉 협회 본부와 지회, 복지관 등이 PV5 WAV나 패신저 모델을 구매할 경우 대당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교통약자 관련 단체의 차량 도입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식의 지원이다.

시승 체험과 행사 연계 확대

기아는 PV5 WAV를 활용해 전국 협회 회원과 단체를 대상으로 방문 홍보와 시승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예정된 국제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전국지체장애인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PV5 WAV 부스를 운영하며 차량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모빌리티의 자유를 모든 사람에게 확장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며, 이번 협력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PV5 WAV 보급을 늘리고 포용적 모빌리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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