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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수곤 선임, 누적 판매 4천대로 38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참고 이미지사진 This picture has been taken by Oleg Yunakov . Contact e-mail: yunakov gmail.com . Image can be used in accordance with 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는 경남 울산중앙지점 김수곤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칭호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수곤 선임은 1997년 입사 이후 29년간 연평균 137대를 판매했으며, 지난 6월 1일 누계 4천 대 판매를 달성해 역대 38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수곤 선임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만나온 모든 고객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도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에서 그레이트 마스터까지, 기아의 장기판매 포상 체계

기아는 영업 현장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대수에 따라 칭호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2천 대를 달성하면 스타(Star), 3천 대는 마스터(Master), 4천 대는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천 대는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받는다.

29년간 연평균 137대, 매달 열 대 넘게 꾸준히 판매를 이어온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신차 사이클이 짧아지고 온라인 구매 채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오프라인 영업 현장의 신뢰 관계가 여전히 판매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완성차 업체들이 단계별 포상 체계를 운영하는 것도 결국 이런 장기근속 영업 인력을 붙잡아두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 지형이 빠르게 바뀌는 와중에도, 한 대 한 대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이번 사례가 다시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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