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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안양지점 황경하 선임, 누적 판매 4천대로 39번째 그랜드 마스터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기아는 22일 경기 안양지점 황경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 대를 달성해 역대 39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 오토컨설턴트 중 누적 판매 4천 대를 채운 이에게 부여되는 명예 호칭이다.

1987년 입사한 황경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8년간 연평균 101대를 판매하며 지난 6월 16일 이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는 이날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황경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이동과 삶의 가치를 함께 설계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 "더 많은 고객들께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에서 그레이트 마스터까지, 4단계 포상 체계

기아는 영업 현장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을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2천 대를 달성하면 스타(Star), 3천 대에는 마스터(Master), 4천 대에는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천 대에는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견적 시대에도 남는 오프라인 영업의 가치

완성차 업계에서 판매왕 타이틀 자체는 드물지 않지만, 38년간 한 회사에서 연평균 세 자릿수 판매를 이어온 이력은 흔한 사례가 아니다. 자동차 구매 과정이 온라인 견적 비교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반복 구매와 소개 판매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영업력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아가 스타-마스터-그랜드 마스터-그레이트 마스터로 이어지는 단계별 포상 체계를 유지하는 것도 장기근속 영업 인력 확보가 브랜드 신뢰도와 직결된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완성차 3사가 판매 채널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 같은 오프라인 영업 노하우를 어떻게 이어갈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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