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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6월 판매 1만 1982대…3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6월 내수 3,637대, 수출 8,345대 등 총 1만 1,98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3월(1만 3,679대)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많은 월간 판매 대수로, 전월 대비 46.3%, 전년 동월 대비 29.8% 늘어난 수치다.

특히 수출 실적이 눈에 띈다.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지에서 물량이 늘며 기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이었던 2024년 12월(8,147대)을 넘어섰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6% 증가했다. 토레스 EVX가 2,035대 팔렸고, 지난 4월 글로벌 론칭한 무쏘도 1,482대를 기록하는 등 토레스와 무쏘 EV 계열 모델들이 고르게 1천대 이상씩 팔렸다.

신모델 확대가 만든 수출 상승

KGM은 올해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 독일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시승 행사를 열었고, 튀르키예에서도 무쏘 론칭과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6월에는 칠레와 독일에서 각각 무쏘 론칭 행사를 이어가며 신모델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왔다. 이런 행보가 실제 판매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내수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무쏘와 새로 출시된 뉴 토레스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 전월 대비 9.6%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상반기 누적 판매는 내수 2만 1,806대, 수출 3만 4,953대를 합쳐 총 5만 6,75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 3,272대)보다 6.5% 늘었다.

국내 고객 대상 서비스도 강화

KGM은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 고객 대상 서비스도 정비하고 있다. 월 최저 15만원대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슬림페이 플랜, 월 8,300원에 이용 가능한 슬림케어 서비스, 3년 후 최대 67%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상품 등을 포함한 KGM 토탈케어 패키지를 운영 중이며, 판매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 복합 대리점도 새롭게 열었다. 회사 측은 신모델 론칭 확대와 수출 증가 흐름에 맞춰 국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해 판매 물량을 더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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