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수해 차량 수리비 40% 할인 캠페인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KG 모빌리티(KGM)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자를 위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지원 등이 캠페인의 핵심 내용이다.
KGM은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지역 전담 서비스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운영하고, 관할 관청과 연계해 수해 예상 지역을 미리 파악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이 재난 및 재해지역으로 선포되면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합동 서비스 팀을 꾸리고, 별도의 방문 서비스 팀을 편성해 긴급 출동과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퓨즈, 밸브류 등 재해 발생 시 자주 필요한 소모성 부품도 미리 확보해 해당 지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수리비 40% 할인,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 대상
전국 3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이 입고되면 먼저 피해 내용을 확인해 수해 여부를 판단한 뒤 작업을 진행한다.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수해 차량은 수리비 총액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재난 재해 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여기에 무상 점검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때 무리하게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원을 차단한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견인 조치로 침수 지역을 벗어난 다음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가능하다.
반복되는 침수차 피해에 구체적인 할인율을 제시한 것은 소비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다만 캠페인의 실효성은 결국 재해 발생 시 전국 330여 개 네트워크가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이느냐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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