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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마이카, 출시 1년 만에 누적 등록 15만 대 돌파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의 누적 등록대수가 출시 1년 만에 15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이카는 2025년 4월 출시된 서비스로, 보유 차량의 시세와 이력, 정비 일정, 리콜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매각까지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1년간 마이카를 통한 매각 신청 대수는 약 7,000대에 달했다. 눈에 띄는 점은 마이카가 케이카 차량 구매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 창구로도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카 등록 고객 중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53%,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은 47%로 나타나 절반에 가까운 이용자가 새로운 고객층인 셈이다. 서비스 내에서는 '내 차 가격 조회'와 '가격올리기' 기능이 가장 많이 활용됐는데, 이는 보유 차량의 현재 가치를 확인하고 적정 매각 시점을 가늠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세 확인에서 매각까지, 연결되는 구조

마이카는 시세 확인 이후 자연스럽게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순 조회형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케이카의 차량 매입 채널로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차주 입장에서 차량 가치를 수시로 점검하고, 매각을 고민할 때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편의로 이어진다.

제휴 확대와 보증 서비스 개편 예고

케이카는 마이카 출시 1주년을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차량 관리, 정비, 소모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케이카 구매 고객을 위한 보증 접수 절차도 개편할 예정이다. 고객이 보증 정보와 접수 과정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구매 이후 관리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가 구매 고객은 물론 아직 이용해보지 않은 고객까지 끌어들이는 새로운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량관리 과정에서 케이카의 신뢰도와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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