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최대주주 변경 앞두고 한앤컴퍼니 임직원 격려금 지급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케이카가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현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함께 임직원 새출발 격려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한앤컴퍼니가 거래 종결 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격려금은 거래 종결 이후 실제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카는 지난 8년간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국내 대표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1년에는 국내 중고차 플랫폼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매출 2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에서 한앤코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뒷받침됐다는 설명이다.
임직원 수 700명대에서 1,100명대로 확대
한앤컴퍼니 인수 당시 700명대였던 케이카 임직원 수는 현재 1,100명 이상으로 늘었다. 회사는 이 기간 동안 보상 체계와 복리후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하고 전문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투자하며 성과를 구성원과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케이카 임원들이 보유 스톡옵션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격려금 지급 역시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케이카 측은 이번 최대주주 변경이 단순한 경영권 거래를 넘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산업 이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함으로써, 지금까지 구축한 성장 기반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환경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한앤컴퍼니와 함께한 지난 8년이 기업 체질 강화와 임직원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최대주주와 함께 축적된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자동차 플랫폼으로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금속노조 케이카지회 지회장은 한앤컴퍼니가 인수 이후 청년 고용 확대와 임·단협을 통한 처우 개선에 기여하며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해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매각을 통해 회사가 한층 더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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