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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가격 1억1490만원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프가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아시아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만 이뤄진 것으로, 지프코리아는 최상위 트림인 서밋 리저브를 우선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억 1,490만 원이다.

새로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2.0L 허리케인 4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45.89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7.9km/L로 공개됐다. 기존 그랜드 체로키 L에 적용되던 엔진 라인업과 비교해 출력 특성이 달라진 만큼, 실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시승을 통해 가속감과 정숙성을 직접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대형 SUV 시장에서의 위치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등장한 이후 사륜구동 SUV 특유의 강인함과 함께 승차감, 정숙성을 함께 갖춘 모델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부분변경을 거친 L 트림은 3열 구성의 대형 SUV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 모델들과 견줄 만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밋 리저브 트림이 우선 출시된 만큼, 하위 트림에 대한 추가 공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트림별 가격과 사양 구성이 향후 어떻게 확대되는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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