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밀라노 카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1위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프가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된 이번 결과는 지프가 지난 22일 현지 시상식에서 밝힌 내용이다.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일관성, 미래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핵심 분야로 꼽힌다.
카 디자인 어워드는 오토 앤드 디자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11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심사에 참여해 각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지프는 제네시스, BMW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아치, 시대를 넘어선 정체성
심사위원단은 지프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아치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이를 유연하게 발전시켜온 전략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전동화 전환이라는 산업 전반의 변화 속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일관되게 지켜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 해석을 이어간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는 단순히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을 넘어, 브랜드 철학의 지속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까지 함께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판매 라인업에도 반영된 디자인 DNA
이 같은 디자인 철학은 국내에 판매되는 지프 모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랜드 체로키 L 등 주요 모델은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최신 플랫폼과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가 오랜 시간 쌓아온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는 재해석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수상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 방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