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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기차 보조금 10억원 증액, 하반기 121대 추가 지원

참고 이미지사진 Chuq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신아일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2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충북 제천시가 전기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10억원 추가로 확보했다. 이 재원으로 올해 하반기 전기차 121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연초 편성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대기하던 수요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증액은 하반기에 차량 구매를 계획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사실상 한 번 더 기회가 생긴 셈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지급되는 구조인 만큼, 지자체 물량이 남아 있는지가 실제 구매 시점을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

하반기 121대, 물량 소진 전 신청이 관건

추가 지원 대수는 121대로 한정돼 있다. 지자체 보조금은 통상 접수 순서나 출고 순서를 기준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계약과 출고 일정을 앞당겨 잡는 편이 유리하다. 신청 자격과 차종별 지원 금액, 접수 방법 등 세부 기준은 제천시가 공고하는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연말로 갈수록 출고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계약을 마쳤더라도 차량 인도가 해를 넘기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딜러나 영업점을 통해 예상 출고 시기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지역별 보조금 차이, 확인이 먼저다

전기차 보조금은 같은 차종이라도 거주지에 따라 최종 부담 금액이 달라진다. 지방비 규모와 물량이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제천시처럼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사례가 나오면, 상반기에 물량이 없어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진다.

반대로 예산이 이미 소진된 지역에서는 다음 회계연도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전기차 구매를 검토한다면 차량 가격과 옵션만 비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본인이 등록할 지역의 보조금 잔여 물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비용 차이로 이어진다. 제천시 거주자라면 이번 121대 물량이 소진되기 전에 절차를 서둘러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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