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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바이크마스터즈 2라운드, YZF-R3 CUP·모토피스타 열전 마무리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 2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YAMAHA YZF-R3 CUP 2라운드와 국내 최장수 모터사이클 레이스 시리즈인 MOTOPISTA 1라운드가 함께 개최됐다. 스포츠 주행과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일반 라이더들이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YZF-R3 CUP, 예선 변수 딛고 접전 이어져

SS(SUPER SPORTS) 클래스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신명규(TEAM MSP)는 타이어 규정 위반이 확인돼 예선 기록이 삭제되고 최후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맹추격을 펼쳐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우승은 Kouichi Tange(MARUMAE 피네스아카데미)에게 돌아갔다. 그는 1분53초 초반대 랩타임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고, 정재명(CWBT)이 결승 베스트랩 1분52초836으로 끝까지 추격하며 2위를 차지했다. Tange는 시상식에서 우승의 기쁨과 함께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T(SUPER STOCK) 클래스에서도 김동진(야마하 동대문), 유용선·권성준(하이엔드바이크)이 근접한 간격 속에서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최장수 시리즈 MOTOPISTA도 함께 열려

2015년부터 중단 없이 이어져 온 MOTOPISTA는 공인 타이어 규정을 두지 않고 참가비를 낮춰 접근성을 높인 아마추어 리그다. 이번 1라운드 PISTA1000 클래스에서는 김경호(BMR)가 예선 1분44초093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한 뒤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결승 베스트랩은 1분44초235였다. PISTA600 클래스에서도 참가자들의 완주를 목표로 한 치열한 랩타임 경쟁이 이어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오는 6월부터 이륜 라이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 3라운드는 6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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