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설악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직무 체험 진행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정민)이 지난 4일 설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모터스포츠 분야 기업탐방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6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청년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서킷과 시설 둘러보며 직무 이해
학생들은 이날 인제스피디움 서킷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현직자 특강에서는 드라이버, 미케닉, 서킷 컨트롤 매니저, 대회 오피셜 등 모터스포츠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직군과 실제 업무 사례가 소개됐다. 학생들은 각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과 진로 준비 과정, 현장 경험담을 들으며 관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직무 특강에서는 모터스포츠 분야 취업 준비 방법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고, 학생들은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서킷 통제실과 피트, 차량 정비 공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설을 견학하는 현장 탐방이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인제스피디움은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서킷으로서 학생 대상 오피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KARA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올해부터는 인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체험학습 및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제군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서킷택시, 오프로드 체험, 카트 체험, 모터스포츠 직업 탐색 등을 포함한 스피디움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해왔다. 강원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서킷과 호텔 현장을 연계해 관광 서비스 산업 관련 직무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자동차·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제 지역을 넘어 강원도 전역의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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