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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AFC와 손잡고 10월 종합격투기 대회 유치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AFC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9일 AFC 창립 10주년 기념 대회 'AFC43'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 공인 서킷 레이싱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 이벤트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킷이 옥타곤으로 변신

인제스피디움은 그동안 레이싱을 중심으로 러닝, 레저, 체험형 콘텐츠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왔는데, 이번 협업으로 격투 스포츠까지 품게 됐다. 서킷 특유의 넓은 공간과 개방감을 살려 약 2만 3천 명 규모의 관중을 수용하는 대형 이벤트로 준비되고 있으며, 기존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던 격투기 대회와는 확연히 다른 현장 분위기가 예상된다.

협약식에는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와 박호준 AFC 대표를 비롯해 전 A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 국가대표 레전드 김도현, 현 UFC 파이터 고석현,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 선수 등이 참석했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확장

이정민 대표는 이번 협업이 레이싱 중심 콘텐츠를 넘어 서킷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인제스피디움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레이싱을 즐기던 패독 인근에 옥타곤이 세워지는 모습은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인제 지역의 계절적 매력과 더불어 레이싱과 격투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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