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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 8월 2일 폭염 속 3시간 내구레이스 개최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정통 내구레이스인 인제 GT 마스터즈 2026시즌 3라운드가 오는 8월 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참가 접수는 27일까지 인제 GT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라운드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 드라이버와 경주차의 내구력이 한계까지 시험받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인제 스피디움 지면 온도는 최고 6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타이어 마모, 엔진 과열, 브레이크 부담 등 경주차 전반에 큰 압박을 가하는 조건이다. 드라이버 역시 폭염 속 3시간 연속 주행이라는 극한 환경에서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결승은 기존과 동일하게 3시간 연속 주행 포맷으로 치러지며, 완주를 위해서는 개인 기량뿐 아니라 피트스톱 타이밍, 타이어 관리, 드라이버 체인지 등 팀 단위 전략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본 경기와 함께 금호 BMW M Cup, GR86 Cup, 인제 드리프트 마스터즈도 서포트 레이스로 열린다.

폭염 대응 운영 강화

조직위는 이번 라운드를 위해 메디컬 및 드라이버 쿨링 케어 시스템을 도입한다. 피트와 패독에는 공식 냉방 쉼터가 마련되고, 경기 전후 탈수 방지를 위한 수분 매치와 전문 메디컬 체온 체크가 상시 운영된다. 지면 온도 60도에 육박하는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 관리 및 엔진 과열 방지 기술 가이드도 참가 팀에 사전 배포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폭염 속에서 가장 많은 순위를 끌어올린 팀에게 하드워크상 특별 부상이 수여된다. 극한 환경에서도 집념과 운영 역량을 보여준 팀을 조명하기 위한 상이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열리는 이번 3라운드는 드라이버 안전이 최우선인 라운드"라며 "쿨링 케어 시스템과 기술 가이드를 통해 참가자들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시간 내구레이스는 결국 팀 전체의 협업 역량이 승부를 가르는 경기인 만큼, 폭염이라는 변수 속에서 각 팀의 팀워크가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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