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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7~8월 모터스포츠 축제 3연전 개최

참고 이미지사진 Peżo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이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에 맞춰 대형 모터스포츠 축제 세 개를 연이어 개최한다. 레이스뿐 아니라 공연, 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까지 마련해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순서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이번 대회는 인제 라운드에서 대회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를 선보이고, 약 250km를 달리는 내구 레이스도 함께 진행한다. 11일에는 리센느, 다이나믹 듀오, 온앤오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그리드워크, N택시, 서킷 사파리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입장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어 7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가 열린다. 2018년 시작된 이 축제는 모터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메인 프로그램은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이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도 함께 열려 슈퍼카들의 야간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드리프트 쇼런, EDM 공연, 불꽃놀이도 이어지고,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1박 2일 캠핑존을 통해 낮에는 레이스를, 밤에는 공연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입장권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8월 2일에는 2026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가 시즌의 반환점을 장식한다. 한여름 열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시즌 최고의 경쟁을 상징하는 콘셉트로 열릴 예정이다.

레이스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여름 휴가철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인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레이스와 공연, 체험, 관광이 함께하는 복합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킷 하나에서 세 개의 대형 이벤트를 여름 한철에 몰아넣은 구성은 인제스피디움이 단순 경주장을 넘어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으려는 시도로 읽힌다. 특히 대회 최초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를 배치한 현대 N 페스티벌, 새로 도입한 1박 2일 캠핑존은 모두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향의 기획이다. 낮 레이스만 보고 돌아가는 대신 밤 공연까지 머물게 만드는 구성은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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