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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 등 4개 기관 신규 참여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예술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한국 울산), 뉴 뮤지엄(미국 뉴욕),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한국 서울),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4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 등 예술 기관 간 교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으로, 세계 각지의 문화적 맥락을 조망하는 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뉴욕, 예술과 기술 융합 다룬다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은 예술과 기술 융합을 주제로 향후 3년간 매년 한 차례씩 총 3회의 공동 전시를 기획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의 미디어 아트 전용관 XR랩과 뉴 뮤지엄 신관 엘리베이터 스크린에서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장소 특정적 전시가 진행되며, 첫 협업작은 싱가포르 출신 작가 호 추 니엔이 맡는다. 그의 미디어 아트 신작은 오는 9월 24일 뉴 뮤지엄에서, 10월 22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각각 공개된다.

서서울미술관-아부다비, AI 시대 예술 조명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혁신 기술이 사회와 문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년간 함께 탐구한다. 양 기관은 기술 발전에 따른 예술적 환경 변화를 주목하는 작가 4팀을 초청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와 협력한 다학제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과 2028년 아부다비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공동 기획 전시를 열어 신작 커미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트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의 협력으로 첫 교류 전시 '엮음과 짜임'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1월에는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도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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