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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레오스 커넥트 공모전, '창밖동화' 아이디어 대상 수상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차가 개최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앱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정이든 씨의 '창밖동화'가 대상을 차지했다. 창밖동화는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GPS)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주행 경로에 맞춰 해당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동화를 들려주고 관련 퀴즈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이가 스마트폰 화면 대신 차창 밖 풍경과 지역 이야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며 소통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이든 씨는 장거리 이동 시 아이들이 스마트폰에만 몰두하는 상황을 보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동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정 씨에게 부상으로 SK렌터카를 통한 '디 올 뉴 아반떼' 1년 무상 이용권을 전달했다.

개방형 생태계 비전 공유가 목적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지향하는 개방형 생태계 비전을 고객과 공유하고, 실제 이용자의 목소리를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된 '디 올 뉴 아반떼'와 '더 뉴 그랜저'가 체험 차량으로 활용됐다. 심사를 거쳐 창밖동화를 포함한 16개 아이디어가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의 실제 서비스화 가능성과 개발 타당성을 검토한 뒤, 완성도를 높여 향후 플레오스 커넥트 생태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실사용자 아이디어를 수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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