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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버츄얼컵, 그란 투리스모 7로 심레이싱 대회 개최

참고 이미지사진 Engineerchang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인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 대회는 2024년부터 지자체와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함께 여는 국내 최대 규모 심레이싱 e스포츠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공식 종목으로 선정했다.

그란 투리스모 7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이다. 현대차는 지난 5월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심레이싱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공식 레이싱카로는 2015년 N 브랜드 출범 당시 공개된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가 사용된다.

온라인 예선부터 3라운드 결승까지

온라인 예선은 오는 14일 시작되며, 예선을 통과한 국내 최상위 선수 24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학생과 인플루언서가 참가하는 별도 이벤트 경기도 마련된다.

본선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라운드는 9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 e스포츠 행사(GES)와 연계해 열리며, 현장에는 심레이싱 체험존과 함께 N 고성능 차량, WRC·TCR 등 실제 경주차가 전시된다. 2라운드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과 함께 진행되고, 초등학생 대상 'N e-페스티벌 주니어컵'도 운영된다. 최종 결승전인 3라운드는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와 연계해 치러지며, 심레이싱 체험과 실제 경주차 전시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게임으로 넓히는 N 브랜드 접점

현대차가 심레이싱 대회를 확대하는 것은 게임을 매개로 젊은 세대와 N 브랜드의 접점을 넓히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실제 차량 경험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현대 N 버츄얼컵 심레이싱 대회는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대 N을 게임이라는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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