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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TWO 광저우, 중국 수소에너지 대회서 기술력 선보여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거점인 HTWO 광저우가 12일까지 중국 쿤산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차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정부와 학계, 기업 관계자 등 약 1만 5천 명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수소 포럼이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PEM 수전해 기술을 비롯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상용 수소차 판매 1위,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상용 수소차를 900대 이상 판매하며 외자 기업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근 광저우시가 선정한 96개 산업체인 선도기업 명단에도 유일한 외자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정부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연결하는 통합 실증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현지 산업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울산과 광저우에 이어 최근 홍콩까지 수소 생태계를 확장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태양광 기반 그린 수소와 AI를 결합한 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한국과 중국 두 시장을 잇는 수소 사업 구조가 점차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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