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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에너지 수소사업본부장에 bp 출신 홍은희 영입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HMG에너지 수소사업본부장으로 홍은희 부사장을 새로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으로, 에너지 사업 개발과 수소 사업 전반에서 경험을 쌓은 외부 전문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 신임 부사장은 P&G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bp에서 약 18년간 근무했다. 석유와 LNG는 물론 수소, 암모니아 분야에서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 사업 실행을 담당했으며 투자 타당성과 수익성 검토, 글로벌 에너지 수소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영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갖췄다. 앙골라 LNG 프로젝트에서는 자원 개발부터 장기 공급, 운송에 이르는 사업 구조화와 계약 설계를 주도한 바 있다.

수소 사업 조직 이력

홍 부사장은 2021년 bp 기술 총괄 조직장의 비서실장을 맡았고, 2022년 신설된 수소 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2023년부터는 bp의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하며 각국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 개발을 담당해왔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에너지 사업의 전략 수립부터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까지 사업화 역량 전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홍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부터 청정수소 생산, 충전 인프라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HMG에너지 수소사업본부장을 맡았던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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