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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레스트런 2026, 6500명 모아 나무 10만 그루 심는다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코스로 열리는 '포레스트런 2026' 참가자를 7월 23일부터 현대Shop에서 모집한다. 참가권 금액은 5만 원이며, 선착순 6,500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된다.

포레스트런은 2016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러닝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가 실제 나무 식재로 이어지는 구조로, 기존에는 '롱기스트런'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 10회차를 맞은 지난해부터 나무 식재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포레스트런'으로 이름을 바꿨다.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25만 명, 누적 주행거리는 747만km, 심어진 나무는 3만 850그루에 달한다.

사헬 지역 니제르에 나무 10만 그루

11주년을 맞는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공식 기부처로 선정하고,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는 '하프문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하프문 프로젝트는 토양 복원, 식수 보호, 농업 지원을 통해 사막화로 황폐해진 지역의 장기적인 생태계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올해 참가자 1인당 기부 규모를 대폭 확대해, 6,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니제르에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캠페인 기부로 조성된 백합나무 묘목 5천 그루가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울진으로 옮겨 심어진 사례도 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가 글로벌 CSV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 아래 추진하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국내는 물론 브라질, 인도,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2023년까지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월 23일부터 현대Shop에서 기부 참가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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