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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7 캐스퍼, 1546만 원부터…일렉트릭은 2847만 원

사진 Damian B Oh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2027년형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모델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2027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상위 트림인 디 에센셜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새롭게 기본화됐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546만 원, 디 에센셜 1792만 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 원이며,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 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캐스퍼 일렉트릭, 편의사양 대폭 강화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고,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새로 들어갔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2847만 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 원, 크로스 3412만 원, 라운지 3457만 원이다.

서울시 기준으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하면 프리미엄 트림은 2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형 전기차치고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가격대여서, 실구매가를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편의 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화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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