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 로보택시 주차·충전·정비 통합 운영망 구축 나서
이 글은 오토데일리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가 로보택시 운영을 위한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었다. 자회사 하이파킹, 휴맥스이브이, 피플카와 관계사 카일이삼제스퍼, 코나투스 등 5개사와 함께 '로보택시 플릿 운영 인프라 공동사업 협의체'를 출범하고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자율주행차 주행 기술 경쟁을 넘어, 로보택시가 운행을 마친 뒤 대기하고 충전하고 점검받는 과정을 하나로 묶는 운영 인프라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6개사는 자율주행차 주차 대기 거점 개발, 충전 및 차량관리 체계 연계, 운영 실증(PoC), 택시 사업자와의 협력 모델 구축, 국내외 자율주행 업체와의 공동사업 발굴 등 5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 확보한 인프라가 바탕이 된다. 하이파킹은 전국 약 1400개 주차장을, 휴맥스이브이는 약 3300개 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카일이삼제스퍼와 연계된 차량관리 네트워크도 약 1350개에 달한다.
역할 분담과 택시업계 연계
휴맥스모빌리티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 택시 플릿 사업자와 국내외 자율주행 업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외 자율주행 사업자의 국내 진출 시 필요한 주차·충전·차량관리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하이파킹은 법인택시 차고지에 주차 관제 기술을 적용해 로보택시 관제 플랫폼과 연동하고, 별도 차고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자체 주차장을 대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휴맥스이브이는 충전 인프라와 운영을,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 점검과 상태관리를 담당하며, 피플카는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 경험을 살려 협력에 참여한다. 코나투스는 가맹택시망과 택시조합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법인택시 차고지를 로보택시 거점으로 전환하고, 택시 종사자가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국내에서는 내년까지 약 3000대 규모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주차·충전·정비를 통합하는 운영 인프라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다. 이번 협약은 사업 본격화를 위한 협의체 출범 단계로, 실제 운영 거점의 위치와 수, 실증 투입 차량 규모, 계약 및 투자 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성민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