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이브이, 1분기 매출 46% 성장하며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회사 휴맥스이브이가 올해 1분기 충전기 운영 부문(CPO)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3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이어가며 대규모 선투자가 불가피한 충전 사업에서 인프라 확대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장 구조를 입증했다.
올해 1분기 EBITDA는 1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충전 사업은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선제적 투자가 필요한 만큼, 이번 성과는 인프라를 넓히는 과정에서도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춰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 기반 운영이 만든 41% 성장
휴맥스이브이는 충전 인프라를 넓히는 한편 전국 거점별 이용률과 수익성을 데이터로 관리하며 충전량 개선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1분기 충전기 채널당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단순히 충전기 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충전기 한 대당 실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를 끌어올렸다는 의미다.
전국 3,400여 개 충전소 운영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3,400여 개 충전소에서 완속·급속 충전기 총 2만여 기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와 지사 중심의 직접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계약, 시공, 감리, 운영 전반의 품질과 안정성을 챙기고 있으며, 정기 점검과 수시 현장 점검, 24시간 긴급 출동, 365일 원격 모니터링 체계를 더해 장애 대응력을 높이고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휴맥스이브이는 하반기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거점 운영을 병행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는 이번 1분기 CPO 실적이 충전 인프라 확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프라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함께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초기 투자 부담이 커 수익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충전기 대수가 아닌 채널당 매출로 성장을 증명한 점은 시장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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