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초보자 교육에 1000명 넘게 몰려
이 글은 오토데일리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을 한 번도 타보지 않은 입문자 12명을 대상으로 4시간짜리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 '혼다 웰컴 클래스(Honda Welcome Class)'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이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참가자 모집 당시 1000명 이상이 신청하며 관심이 몰렸다.
참가 자격은 자동차 운전면허 보유자로 한정했으며, 사전 접수를 거쳐 최종 12명을 선정했다. 모터사이클 면허나 탑승 경험이 전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쿠터와 슈퍼커브로 나눠 진행
교육은 스쿠터 클래스와 슈퍼커브 클래스로 나뉘어 소규모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받은 뒤 3시간에 걸쳐 기본 조작법과 정차, 주행 등 기초 실습을 진행했다. 스쿠터 클래스에는 혼다 비전(Vision)과 PCX가 교육용 차량으로 투입됐고, 슈퍼커브 클래스에서는 자동원심식 기어 변속 방식과 주행 요령을 다뤘다. 행사장에는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로 구성된 '스몰 펀(Small Fun)'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모자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교육 수료 후 1개월 안에 혼다의 125cc 이하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면 별도 할인 혜택도 주어지는데, 구체적인 할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
이번 프로그램은 혼다코리아가 올해 시작한 모터사이클 브랜드 캠페인 '시작은 혼다'의 하나로 기획됐다. 회사는 광고와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안전운전 관련 라이딩 교육을 병행하며 입문자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모터사이클 구매를 망설이던 이들에게는 실제 탑승 경험을 미리 해볼 기회가 될 수 있어, 이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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